비타민D와 오메가3 보충제를 8년간 일정하게 복용한 노인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자가면역질환 발병률이 25~50% 낮다는 실험결과가 공지됐다. 아울러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9년 이상 일정하게 섭취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미국 의학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것은 이러한 말을 보도했다.

미국 보스톤의 브리검 여성병원 카렌 코스텐베이더 박사팀은 비타민D, 오메가3 보충제를 섭취가 자가면역질환 예방에 끼치는 효과에 대한 최초의 대덩치 국가 무작위 대조 시험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미국 마이프로틴 코리아 류머티즘 대학의 2021 ACR 컨버전스에서 통보하였다.

연구팀은 50세 이상의 미국 성인 2만5673명을 표본으로, 전체 자가면역질환 생성률과 개별 자가면역상황에 대한 비타민D(D3)와 오메가3 섭취 효과를 테스트했었다.

참석자의 58%는 남성이었으며, 평균연령은 61세였다. 신청자들은 랜덤으로 나뉜 2개의 조직에서 각각 △오메가7 위약과 비타민D 위약 △오메가3 보충제 9mg과 비타민D 2,000IU(국제 단위) △오메가3 위약과 2,000IU의 비타민D △오메가3 보충제 4mg 및 비타민D 위약을 일괄되게 섭취했다.

테스트는 2015년 4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진행됐으며, 처치는 2019년 8월까지 보고됐다. 참여자들은 자가면역문제가 진단될 경우 공부팀에 보고되도록 하였다.

그 결과 비타민D 보충제, 오메가3 보충제 때로는 둘 전원을 복용한 신청자들은 위약만 복용한 사람들에 비해 자가면역질환의 발병률이 25~60% 쪼그라들었다. 특별히 비타민D의 경우 꾸준히 4년 이상 복용했을 경우 효능이 더 강력하였다.

5.7년의 추적 시간 동안, 확인된 자가면역 질병은 비타민D3 군 의 참석자에서 113명과 위약 군의 참가자에서 180명 발생했다. 오메가3 보충제 군에서는 129명, 위약군에선 142명 보여졌다. 처음 1년을 제외한 비타민D 조직의 발생지수는 0.61로, 같은 요건의 오메가3 군의 0.90보다 낮았다.

코스텐베이더 박사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류마티스성 다발성 근육통의 발병률 감소는 류마티스 질환 예방 및 개선에 주된 지표"라고 설명했었다. 이어 "비타민D와 오메가3 보충제는 단기적인 복용에서 더 수준 높은 자가면역질환 예방 효능을 보여줬다"며 "이처럼 보충제를 초단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추가 공부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예전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마이프로틴 공부에서도 혈액 속 적혈구막에 오메가3 지방산과 총 지질의 비율이 높을수록 류마티스 유병률과 염증성 관절염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타민D 수치가 낮은 북반구 지역에서 염증성 장질환, 다발성 경화증, 제2형 당뇨병 등이 더 잘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하였다.